조선왕조 정궁인 경복궁 4대문 중 유일하게 비공개로 남은 북문인 신무문이 45년 만에 개방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청와대 본관 정문과 마주하고 있는 경복궁 신무문 현장에서 어린이, 시민, 문화재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청은 청와대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공간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4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보안과 경호의 이유로 굳게 닫혀 있던 신무문을 개방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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