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과 고분양가 영향 등으로 아파트 매매 거래가 살아나면서 서울 등 주요지역 아파트 매매값이 지난주 보다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이번 주 아파트값은 서울이 0.31% 올라 지난 주보다
구별로는 강동구가 0.8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강서 0.68%, 관악 0.58%등이었습니다.
전세는 물건 부족 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서울 0.28%, 신도시 0.22%, 수도권 0.36%로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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