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에 대한 현행 평가제도가 사전평가 보다 사후평가에 치우쳐져 있고 일부 분야는 평가제도 자체가 마련돼 있지 않아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
감사원 평가연구원의 이태열 연구부장은 평가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 평가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와 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부장에 따르면 현행 92개 평가제도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후평가 비중이 71.3%로, 사전평가 비중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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