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전자업체인 후지쓰와 도시바가 소니의 전지를 장착한 자사 노트북 컴퓨터들을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소니가 제조한 노트북용 전지에 대한 리콜 조치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서 나왔으며
후지쓰의 대변인은 이번 리콜 조치에는 소니의 리튬-이온 전지를 장착한 19개의 자사 모델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델은 410만대, 애플은 180만대의 소니사 납품 노트북 전지를 리콜 조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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