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최근의 국제유가 하락세는 일시적이고 고유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국제유가를 전망하면서 "최근 국제유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일시적일 수 있고 앞으로 60달러대를 유
고유가 대책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수요 관리를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야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에너지와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해외 에너지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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