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의 토지 소유비율 조사에 따르면 관내 거주자 소유가 전체 면적의 58.7%를 차지했고, 외지인이 나머지 41.3%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토지 소유를 면적기준으로 분석했을 때 서울지역 토지의 관내 소유 비율은 84.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부산 79%, 대구 78%, 광주 77% 등의 순이었습니다.
면적기준 외지인의 토지 보유비율은 강원도가 47.6%로 가장 높았고, 이어 충북 47%, 경북 46.8%, 전남 43.9%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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