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US오픈 테니스 대회에 이어 내년 호주 오픈에서도 이른바 '호크 아이'로 불리는 비디오 판독에 의한 즉석 리플레이 항의 제도가 도입됩니다.
호주 오픈 주최측은 그러나 US오픈 때처럼 항의 횟수에 제한을
비디오 판독 항의 제도에 의하면 선수가 항의를 할 경우 코트 위에서 공이 맞은 곳을 보여주는 그래픽이 경기장 스크린에 리플레이 되며 지난 US오픈에서는 한 세트 당 두 번의 항의까지 가능하도록 제한을 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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