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언론매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만장일치로 핵실험 계획 포기를 촉구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한 데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중앙방송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4번째 생일을 맞아
이 밖에 직도사격장 설치 비난, 주한미군 철수 촉구, 선군정치 옹호 등의 비교적 '일상적인 보도'와 함께 주한미군 개편을 비판하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가 나왔을 뿐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