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태국 방콕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운항 예정이던 '오리엔트 타이' 소속 항공기 OX3000편이 4시간 동안 이륙이 지연됐
이에 따라 추석연휴를 태국에서 보내고 귀국하려했던 한국인 승객 2백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태국의 저가항공사인 오리엔트 타이 항공은 지난달 28일 태국 수완나품 신공항에서 3시간 동안 수하물이 나오지 않아 한국인 승객 2백여명이 항의하는 소동을 겪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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