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실험과 관련해 청와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오늘 오전 10시 35분 북한 함북 화대군 지역에서 진도 3.58에서3.7에 이르는 지진파가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
현재 청와대에서는 노 대통령 주재로 긴급안보관계장관회의가 열리고 있으며 만일 핵실험으로 최종 확인이 되면, 회의는 국가안전보장회의로 바뀌게 됩니다.
한편 관련국들과도 북핵 실험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청와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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