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마감한 뉴욕 증시는 북한 핵실험에 따른 여파로 한때 하락하기도 했지만 인플레 우려 감소와 긍정적인 기업소식에 힘입어 강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유럽증시도 북한 핵실험에 대한 우려가 예상보다 크게 작용하지 않으면서 혼조세 속에 장을 마감했습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에 비해 7포인트 상승한 11,85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포인트 오른 2,311을, 대형주 위주 S&P 500 지수는 1포인트 상승한 1,350을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