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미사일방어, MD 시스템은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미사일방어국 담당자인 찰스 드리에스낵 대령은 미군협회 연례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핵실험 등 도발적 행위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미군의 M
드리에스낵 대령은 특히 "미국의 MD 시스템은 적의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음을 이미 입증했다"면서 "지금도 실제 작전에 돌입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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