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실험한 핵폭탄이 살상력이 일반 핵무기보다 훨씬 큰 중성자탄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북한 당국과 가까운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지난 9일 핵실험에 사용된 무기가 중성자탄이라고 보도
중성자탄은 핵분열이나 핵융합 때 원자핵에서 나오는 중성자와 감마선을 이용한 원자폭탄으로 폭발력과 폭풍, 낙진은 약하지만 방사선 방출이 강해 건물에는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살상력을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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