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김창록 총재에 이어 임원과 부서장들도 급여를 일부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1급과 2급 부서장 80여명은 급여를 일부 반납하고, 복지기금 가운데 일
부총재와 이사급 임원들도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감사원이 금융공기업 감사에서 방만한 경영 등이 지적돼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자 나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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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김창록 총재에 이어 임원과 부서장들도 급여를 일부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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