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SK텔레콤의 휴대전화 국제로밍서비스 시장점유율이 90% 수준으로 독점에 가까운 상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로밍서비스 이용자수는 SKT가 203만8천명, KTF가 19만2천명, LG텔레콤은 5만4천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로밍시장의
이에반해 KTF와 LG텔레콤이 사용하는 1.8 기가헤르쯔 주파수는 이용하는 나라가 거의 없어 별도의 단말기를 사용하는 번거로움때문에 사용이 저조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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