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규모 경제사절단 다음주 방한

미국 기업인과 주정부 대표 200여 명으로 구성된 사상 최대규모의 미국 경제사절단이 다음주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무역협회는 워싱턴주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알래스카, 하와이 등 태평양 연안 6개주 지사와 보잉, 나이키, 골드만삭스 등 주요 기업 관계자가 모레부터 이틀간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합동회의는 무역협회와 미국 태평양 연안 주정부가 양국간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2002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20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경제사절단 방한은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