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남한과 북한의 인삼 관련 조합과 회사가 북한에 인삼을 생산 가공하는 합영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나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지역 인삼재배 농가와 인삼가공업자들이 설립한 통일고려인삼영농조합
법인은 "오는 25일 방북해 북한의 광명성총회사와 합영회사 설립을 위한
앞서 통일고려인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6월 15일 평양을 방문해 광명성총회사와
합의서를 교환했으며, 이번 본계약의 체결 이후 통일부에 경제협력사업을 신청한 뒤 광명성총회사와 3차 부록계약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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