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안 채택에 따른 향후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9일 서울에서 3국 외교장관 회동을 갖기로 했습
정부 소식통은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의 동북아 순방 일정에 맞춰, 19일 아소 다로 외상이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3국은 당초 미국 하와이 등지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을 추진할 방침이었으나, 북한 핵실험으로 이같이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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