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16개 산하기관중 적자를 낸 기관의 기관장 연봉상승률은 오히려 최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국감에서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은 킨텍스와 경기도립의료원, 경기관광공사 등 6개 산하기관이 2005년 238억원의 적자를 냈지만 연봉 평균 상승률은 23
특히 억대 연봉자 4명 가운데 3명이 적자 기관의 기관장이며 특히 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 기관장의 경우 2004년 당기 손실을 기록했는데도 불구하고 2005년 연봉을 4천만원이나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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