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판교 2차 당첨자 발표 뒤 서울과 수도권 분양시장에 청약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문을 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롯데캐슬의 모델하우스와 서초구 방배동 금호어울림 모델하우스에는 사흘동안 각각 7천500여명과 2천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오는 20일 인천 소래 논현지구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대규모 분양에 들어갈 한화건설에는 분양을
북핵 영향을 걱정했던 업계 관계자들은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다소 안도하는 가운데 북핵 문제가 더이상 악화되지 않는다면 청약시장이 판교 낙첨자들의 가세로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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