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20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유럽연합의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제한지침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의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제한 지침은 EU가 올해 7월 시행에 들어간 환경규제로
기술표준원은 대기업들이 지난해 가을부터 지침을 준수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지만 일부 중소 부품업체들은 대응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응책과 함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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