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기료를 납부했는데도 다시 요금 청구서를 소비자에게 발행해 이중수납한 금액이 2003년 이후 42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소
이중수납 금액은 2003년 121억원, 2004년 104억원, 2005년 136억원, 올해 6월 현재 63억5천만원으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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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전기료를 납부했는데도 다시 요금 청구서를 소비자에게 발행해 이중수납한 금액이 2003년 이후 42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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