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저평가 자산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대한 개발계획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적정주가를 2만천원에서 2만6천원으로 23.8%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증권은 "최근 금호산업의 3개월 주가는 시장대비 31.6% 상승하면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며 "이는 대우건설 인수 이후 예상되는 영업시너지 효과와 시가 대비 크게 저평가된 서울고속버
이와함께 현대증권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대한 개발계획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계열사 지분을 추가하고 투자지표를 더해 적정주가를 상향 조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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