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브라질 대선 결선 투표를 열흘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실바 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룰라 대통령은 야권후보인 제랄도 알키민 전 상파울루
여론 조사 결과에서 룰라 대통령은 57%, 알키민 전 주지사는 37%의 지지율을 각각 보였고 기권과 무효표를 제외한 유효 득표율에서도 룰라 대통령은 알키민 전 주지사에 61%대 39%로 22%포인트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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