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운수대통 (오후 3시 30분 ~ 4시 30분)
■ 진행 : 이창진 앵커
■ 출연 :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팀장 , 박우신 동양증권 과장
【 앵커멘트 】
M머니에서 하나의 종목을 선정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집중관찰 시간이다. 오늘 집중관찰 종목은 CJ다. 최근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으며 악재가 노출됐다.
오늘장에서 가격은 2.40% 하락하면서 122,00원으로 마감했다. 먼저, 신영목 팀장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 신영목 팀장 】
CJ는 본질을 봐야한다. 대주주 관련된 리스크 때문에 CJ그룹주 전반적으로 빠지고 있다. 그룹 전체적으로 많이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현재 지금 이 구간에서 매수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기관의 매도가 강하지 않다. 최근에 바닥을 다지는 흐름에서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CJ그룹의 수사가 얼마나 길게 지속될 지 모르지만, 이 구간이 지나면 다시 전고점으로 회복 될 것으로 본다.
단기적 이슈이기에 조금 빠지면 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앵커멘트 】
다음은 박우신 과장 의견 들어보도록 하겠다.
【 박우신 과장 】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핫한 그룹주였다. CJ같은 경우는 빠지면 매력적이라고 하지만 올라오면 매도하는 방식 추천한다. 주가가 빠
CJ그룹주가 단기적 이슈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이런 부분이 다시 회복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매매하는 입장에서 사실 부담스럽다.
추가적 하락 했을 때, 우선 110,000원에서 115,000원에 근접할 때 다시 매수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 앵커멘트 】
이렇게 해서 두 분과 함께 CJ 특징 분석해봤다. 두 분 의견 참고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