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월드시리즈 2차전을 승리로 이끌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디트로이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2차전에서 좌완 베테랑 케니 로저스의 8이닝 무실점 호투와 카를로스 기옌의 사이클링 히
양팀은 하루를 쉬고 세인트루이스의 홈 구장인 부시 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3차전을 벌이며 세인트루이스는 크리스 카펜터, 디트로이트는 네이트 로버트슨을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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