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A은행 서울 양평동 지점에서 우측 상단과 좌측 하단에 표시된 일련번호가 서로 다른 10만원권 수표 890장이 발견됐습니다.
조폐공사가 잘못 인쇄된 수표를 은행에 공급해 해당 은행이 이를 모
조폐공사는 이중 은행에서 발행하지 않은 347장을 긴급 수거했지만 이미 543장
이 시중유통됐고 이 중 은행으로 423장이 돌아와 현금교환됐으며 120여장은 현재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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