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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지구 부동산시장 벌써 '들썩'

기사입력 2006-10-24 16:02 l 최종수정 2006-10-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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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로운 신도시로 사실상 굳어지고 있는 검단지구는 벌써부터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들썩이고 있습니다.
검단지구 표정을 윤석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검단지역이 신도시로 가장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는 매수 문의가 평소보다 크게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신규 아파트의 경우 30평대가 평당 750만원 정도인데 지난 몇 달간 매수 문의가 전혀 없다 하루 사이에 거래가 성사되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매물도 호가를 높여서 내놓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검단지구 부동산 시장이 이처럼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매수자들이 신도시로 지정될 경우 김포신도시와 맞물려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인터뷰 : 유제성 / 검단지구 대인랜드
-"김포신도시 등과 맞물려서 이 지역에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높고, 신도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검단 지역에 들어설 신도시가 제기능을 다하려면 풀어야 할 숙제가 아직 많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교통망입니다.

건교부가 말한 대로 신도시가 집값 안정 에 기여하려면 서울 생활권 편입이 필수적이지만 아직은 교통 여건이 이에 크게 못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윤석정 / 기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잡혀 있긴 하지만 출퇴근 시간대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주변에 생활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점도 개선 사항입니다.

인터뷰 : 신상민 / 검단지구 한양부동산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정부는 일단 제2외곽순환선과 김포 경전철 등으로 교통망을 확보하고, 문화신도시 개념으로 생활 시설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신도시 개발로 집값 안정을 꾀하겠다는 정부의 바램대로 신도시 개발이 차질없이 진행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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