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활동해 온 사진기자 에밀리오 모레나티가 숙소를 나서던 중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건 현장에 있던 AP 소속 운전 기사는 무장괴한 4명이 모레나티 기자를 폭스바겐 차량에 강제로 태워 납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 에페통신 출신 모레나티 기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가지 하마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납치 공격은 팔레스타인 인들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규탄하면서 모레나티 기자의 석방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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