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증권광장 (10시~12시)
■ 진행 : 강태호, 이창진 아나운서
■ 출연 : 서민석 하나대투증권 차장
【 앵커멘트 】
BS금융지주의 전반적인 실적 동향은 어떤가?
【 전문가 】
2012년 매출은 3조 490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 정도 감소해서 4,880억 원이 나왔다. 지역경기 호조에 힘입어서 높은 대출성장률을 기록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데 높은 대출 성장률에 따라서 NIM(순이자마진)이 하락하여서 이자 이익이 감소하였고,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감소하는 추세였다.
순이자마진이 뭐냐 하면 제조업체의 영업이익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또 1/4분기 영업실적은 대체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발표되었고 특히 NIM(순이자마진)은 2.45%였다. 전분기대비로 15bp였는데 하락폭이 다소 컸다. 그러나 이것이 2분기에는 반등을 보일 것으로 시장에서 전망하고 있다.
【 앵커멘트 】
그렇다면 BS금융지주의 재무적인 특징은 무엇인가?
【 전문가 】
무엇보다도 수익성 지표, ROE가 11.6% 정도 나오는데 업종 내 최고 양호한 수준이란 것이다. 대형 금융지주사와 비교한다고 하면 2배 정도 높다고 판단된다. 또 대출성장세가 괄목할만해서 NIM(순이자마진)의 하락세를 극복하고 은행업의 핵심 이익인 이자 수입이 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시장의 기대다. 특히 1분기 대출성장률이 전분기대비로 4.5% 정도 성장했는데 시중 은행의 연간성장률 목표를 한 분기 내에 달성할 정도로 괄목할 만하다고 판단된다.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도 아주 고배당주라고 할 순 없지만 재작년에 350원, 작년에 330원으로 주당 배당이 됐다. 그래서 약 2.3% 정도의 수익률이 예상되고 배당투자자들에게는 투자 매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 앵커멘트 】
마지막으로 BS금융지주의 향후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준다면?
【 전문가 】
2013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