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내년 중 브라질의 회원국 가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출신의 호세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내년 5월 열리는 회의에서 브라질의 회원국 가입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면서 "이 회
구리아 총장은 지난 6월 취임하면서 "경제 규모와 성장률이 세계 경제에서 점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 경제대국들을 회원국으로 가입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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