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가운데 56%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해 미국이 군사적 조치를 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로이터 통신과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조그비가 다음달 7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유권자들의 의식구조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20~23일
이와함께 이라크전이 미군 다수의 생명을 바칠 만큼 가치있는 전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57%나 돼 한달전의 53%에 비해 4% 포인트 늘어났고, 응답자의 57%는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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