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중단하지 않는 데 따른 유엔의 제한적인 제재 조치에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모스크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EU가 제한적인 제재를 담은 결의안 초안을 UN 안보리에
라브로프 장관은 현재의 목표는 이란에 민감한 기술 이전을 막고 이란측과 가능한 대화 채널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초안 내용은 6개 당사국들이 합의한 대 이란 제의에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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