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방관 3명이 숨지고 2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림국은 리버사이드 카운티 카바존에서 발생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이미 1천 600헥타를 태우
산림국은 현재 300명의 소방관들과 소방 비행기, 헬기 등이 동원돼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시속 40킬로미터로 불고 있는 바람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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