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 옥수수의 할당관세 면제해주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세계곡물 수급동향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세계 곡물시장은 기록적인 생산량 감소와 소비량 증가로 국제가격
이에 따라 정부는 업계의 원료가격 인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재 밀에 대해서는 1%, 옥수수는 2%로 책정돼 있는 할당관세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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