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1월 증시에서는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되 가격 매력이 발생하면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라고 조언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중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미시적인 부정 요인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먼저, 미국 증시가 국제유가 하락 효과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이 경기로 옮겨지면 상승 탄력은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지속적인 주택가격 하락은 미국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대신증권 투자전략부는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더라도 1,320선을 크게 밑돌지 않을 것이며 상승시엔 연초 수준인 1,400선을 강하게 돌파하기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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