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

삼성물산, 유통사업 철수

기사입력 2006-10-30 10:47 l 최종수정 2006-10-30 10: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삼성물산이 백화점인 분당 삼성플라자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번주말 우선협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현대백화점과 애경, 삼성테스코의 3파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성철 기자입니다.


삼성물산이 사실상 유통부문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삼성물산은 백화점인 분당 삼성플라자를 팔기로 방침을 정하고, 몇개 유통업체로부터 인수제안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9일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갖고 무역과 건설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유통부문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7년 문을 연 분당 삼성플라자는 지난해 5천700억원의 매출을 올려 분당 지역 백화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분당 삼성플라자 인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업체는 현대백화점, 애경, 삼성테스코 등 3개입니다.

구매력이 큰 분당지역의 핵심 상권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플라자를 인수하기 위해 이들 업체들은 5천억원 가량을 인수가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말 우선협

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라며, 매각 가격과 고용승계 문제가 인수업체 선정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3월 물류업체인 삼성HTH를 CJ GLS에 매각하며, 본격적인 비주력 영역 사업 정리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mbn뉴스 김성철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종합뉴스 주말용 배너
화제 뉴스
  • 국군의 날 기념식 영상에 '중국 장갑차 등장'…국방부 "잘못된 사진 포함" 사과
  • 민주당, 이재명 '백현동 사업 반대 공무원 불이익' 부인
  • 역학조사에서 '예배 참석하지 않았다'고 거짓말 시킨 목사 집행유예
  • 귀찮고 부끄럽다는 이유로 '거스름돈 외면'하는 청소년들
  • 인도네시아서 응원팀 패배하자 축구장 난입…최소 127명 사망
  • '나쁜 손'?…추락 하는 소녀 구하려다 '역풍'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