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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실패' 대학원생 대기업 해킹

기사입력 2006-10-31 11:47 l 최종수정 2006-10-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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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계속 실패하던 대학원생이 대기업 입사원서 접수시스템 해킹법을 인터넷에서 유포하다 구속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모 대학 컴퓨터 공학과 대학원생 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하순 LG전자 인사채용 사이트의 입사지원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한 뒤 이를 한 취업관련 카페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또 지난달 하순부터 이달 초까지 KTF와 동부그룹, 포스코 등 다른 대기업의 채용접수 시스템에 침입해 다른 사람들의 입사지원서 등 개인 정보를 불법 열람했습니다

.
임씨는 학부 4학년이던 2003년부터 최근까지 여러 대기업에 입사 지원서를 냈지만 계속 취업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업체들은 대부분 시스템이 허술했고, 채용이 끝난 뒤에도 응시자들의 개인정보를 계속 보관하는 등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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