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인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은 7월 2일장 키워드로 '대성창투'와 'ITX시큐리티'를 제시했습니다.
생톡인 '원저12'는 "대성창투 투자손실이 8% 발생했다"며 "대응책을 알려달라"고 문의했습니다.
이에 이지한 전문가는 "최근 창투사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어제(1일) 코넥스시장 개막으로 단기적 호재가 사라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지한 전문가는 "어제는 접근할 수 있는 원칙이 없는 구간이었다"며 "손절은 지지선 이탈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선대응 후 생각이 원칙"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대성창투는 오늘 전거래일 대비 75원, 4.7% 밀린 1,5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생톡인 '해오름'은 "ITX시큐리티를 지금 들어가면 늦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신영목 메리츠종금 강서지점 과장은 "지금 구간은 애매하다"며 "투자관점으로 관심이 있으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습니다.
신영목 과장은 또 "어제(1일) ITX시큐리티 탐방을 다녀왔는데, 2분기 실적이 예상
신 과장은 "중기적인 그림이 더 좋지만, 유·무상증자 이슈가 있어서 기존 매수 물량을 정리한 후에 다시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ITX시큐리티는 전거래일 대비 240원, 3.58% 오른 6,94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