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산디니스타 혁명을 이끈 다니엘 오르테가의 재집권 가능성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미 니카라과 대선이 오는 5일 실시됩니다.
선거를 사흘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최고 지도자 오르테가 전 대통
하지만 오르테가가 상대적으로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결선투표를 피하기 위한
최소 35%의 득표율을 올릴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