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2001년 LNG보냉재 시장에 진출해 삼성중공업과 현대 중공업에 납품을 시작한 조선 자재 업체 입니다.
동사는 LNG사업호황의 최대수혜로 지속적인 실적랠리가 예상됩니다.
본격적인 2분기 실적 시즌이 개막 되었습니다.
동사의 2분기 실적 시즌 컨센서스는 매출액 683억 (YOY) +71% 영업이익 82억원 YOY+99% 로 전년대비 큰폭의 성장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적랠리가 가능한 이유는 글로벌 LNG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의 LNG선 인도물량이 2014년 까지 꽉 차있습니다.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 붐과 맞물려서 미국은 천연가스 주요수출국으로 부상했으며 LNG수요는 2040년 까지 년 평균 11.5%정도의 성장률로 장기 성장 싸이클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사가 올해 발표한 수주 목표차는 1300억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2013년 7월 17일 삼성중공업으로 부터 1627억 규모의 LNG 보냉자재 공급 수주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매출액인 1633억원의 9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앞으로도 추가의 수주가 예상되고 있는만큼 올 한해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전망입니다.
또한 LNG이외의 사업부문인 글라스 페이퍼 및 낚시대 골프채 사업부문도 실적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동사의 주가는 최근 벤 버냉키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과 오버행이슈 우려등이 주가를 하락 시켰으나 이러한 우려는
동사의 실적과 장기성장성을 감안 할때 필요없는 우려 였다고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실적랠리와 하반기에 강하게 부각되는 실적 모멘텀으로 중장기 셰일가스 수혜를 감안하면 향후 신고가를 넘어서는 흐름도 가능하리라 판단합니다
동사의 무
현재 한국카본의 주가수준 8100원은 저평가라 할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싸게사서 최대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한국카본을 매수할 적기로 봅니다.
매수가 : 8100 ~8300원 손절가 : 7800원 목표가 장기 :15,000 원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