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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영장심사....밤 늦게 결정

기사입력 2006-11-07 16:27 l 최종수정 2006-11-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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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무더기로 영장이 기각됐던 엘리스 쇼트 부회장 등 론스타 경영진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다시 열렸습니다.
법원과 검찰간 영장갈등의 단초가 됐던 사안인 만큼 영장 발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태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엘리스 쇼트 론스타 부회장과 마이클 톰슨 법률담당 이사,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다시 열렸습니다.

이들은 외환카드를 외환은행에 합병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감자설을 퍼뜨려 소액주주 등에게 226억원의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점을 의식해 범죄 혐의를 입증할 소명 자료와 검찰의 의견서를 추가로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이번 사건은 허위사실을 유포해 주가를 조작한 것이라며, 일반 투자자와 주식시장을 상대로 한 사기 행위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검찰은 영장이 또 다시 기각될 경우 3번째 영장을 청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어서 이번 법원의 판단이 영장 갈등의 중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된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의 구속으로 검찰의 수사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매각 과정에 개입한 변양호 전 재경

부 금융정책국장 등 금융당국 관계자 등 2~3명을 이번주 중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강태화 / 기자
-"이강원 전 행장의 구속으로 외환은행 매각에 불법이 개입됐음을 밝혀낸 검찰이, 막바지 수사에서 윗선을 어디까지 밝혀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강태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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