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급 과잉으로 인기가 떨어졌던 오피스텔이 심각한 전세난 속에서 몸값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급등하면서 맞벌이 부부나 미혼 직장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경우 14평짜리가 작년보다 천 만원 정도 오른 8천500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서대문구 합동의 17평짜리 오피스텔도 1년 전 전셋값이 7천만원이었지만 현재는 9천만원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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