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은 올해를 해외 건설시장 부활의 원년으로 삼고, 과거 해외건축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내년부터는 해외사업에 전력투구해 덩치를 전체 매출의 10%인 약 1조5천억원 이상으로 키울 계획이며, 특히 내년
김 회장은 최근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등을 수시로 오가며 폭넓은 네트워크와 인맥을 바탕으로 해외 건설을 진두지휘하는 등 종전보다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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