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과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 정문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부동산 정책 난맥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만시지탄이지만 환영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논평에서 잘못된 정
책의 중심에 서 있었던 추 장관 등 3인방의 사퇴는
이어 유 대변인은 이어 부동산을 직접 잡겠다고 공언한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인데 대통령의 사과가 없는 점은 잘못됐다며 노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촉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