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총액제한제도(출총제) 개편에 대한 정부안으로 출총제 적용대상을 중핵기업으로 축소하고, 출자한도도 현행 25%에서 40%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또 지주회사의 상장 자회사에 대한 지분율 요건을 현행 30%에서 20%로 낮추는 방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규모기업집단시책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당정협의 결과를 놓고 공정위는 당정 협의를 거쳤다고 주장한 반면, 열린우리당 내에서는 최종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하면서 합의 여부를 두고 혼선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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