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던 이라크 고등교육부 산하 연구소 연구원들 중 일부가 고문을 당하거나 살해됐다고 압드 다이아브 고등교육 장관이
다이아브 장관은 석방된 연구원들의 말을 들어본 결과 직원과 경비원들 중 몇 명이 고문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아브 장관은 150여 명 가운데 지금까지 70명 정도가 석방됐다면서도 피살된 사람들이 몇 명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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