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과 캄보디아 국빈방문을 위해 오늘(17일) 오전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출국합니다.
노 대통령은 21개 회원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두 차례 정상회의 등에 참석해 북핵문제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미국, 중국,
노 대통령은 캄보디아 방문을 끝으로 5박6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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