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규 전 현대아산 부회장의 아들 진오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김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씨가 2004년 9월 윤모씨에게 현대아산에서 금강산 관
김씨는 또 같은해 10월 다른 김모씨에게 "북한에서 재료를 공급받아 강남에 생선횟집을 만들 계획"이라고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1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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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규 전 현대아산 부회장의 아들 진오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김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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