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새 아파트 청약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도 전국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집니다.
보도에 엄성섭 기자입니다.
이번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청약접수를 받고 10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먼저 21일에는 수원시 인계동 래미안과 마산시 양덕동 메트로시티, 부산시 남천동 코오롱하늘채 아파트의 청약접수가 시작됩니다.
또 판교신도시 휴먼시아의 당첨자 계약도 이뤄집니다.
22일에는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두산위브의 청약접수가 시작되고, 2순위에서 전
평형 마감된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자이의 당첨자 발표도 있습니다.
23일에는 부산 서구 토성동1가 아쿠아팰리스, 전북 군산시 수송동 코아루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개관합니다.
최고 3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한 현대건설의 서울 성수동 힐스테
24일은 경남 창원시 가음동 GS자이와 경북 구미시 남통동 e-편한세상를 비롯해
전국 4곳에서 모델하우스가 개관될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래미안인계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두산위브의 당첨자도 나옵니다.
mbn뉴스 엄성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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